top of page
dropthebeat_poster1.jpg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4.png
스크린샷 2024-06-20 오후 12.18.23.png
스크린샷 2024-06-20 오후 12.18.46.png
스크린샷 2024-06-20 오후 12.18.36.png

추천의 말
 Foreword

​영화 미술감독 조화성

​" 영화를 사랑하는 신영진 작가의

기질이 그대로 이어지는

​컨버젼스 작품이네요 ."

profile.png

Pixar Animation Studios
Lead Layout Artist​

픽사 아티스트 김성영

​" 대학시절, 작업실 한켠에서

세상의 고민들을 캔버스에 남기고자

끙끙대는 영진 작가의 뒷모습이

익숙했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 시나브로 쌓여온 작가의

고민들은 스크린을 통해 자연스럽게

여과되어 나오고 있다. "

Amazon web services 
Education Account Executive

​아마존 웹서비스 은찬미 

​" 신영진 작가만의 컬러가

짙은 융복합 작품들,

적극 추천합니다."

" 앤데믹 현실과 디지털 미래는

다큐와 환상이 교차하는 

가상의 광장임을 알려주는

​전시입니다. "

서동수교수.jpg

​홍익대 디자인컨버젼스학부
서동수 교수

" 우리가 매달리고 엎지르고 절망해왔던

모든 밥공기들은 불현듯 밤하늘의

별들처럼 솟아올라 아름답게 빛날 것이다.

신영진의 작업은 이러한 일들을

성취해내었다. 전시를 축하합니다."

KakaoTalk_Photo_2022-11-29-00-52-32.jpeg

삼성전자  MX 사업부
이 솔

울림이 있는 작품입니다.

​마침내. "

​홍익대 영상.애니메이션학부
박세혁 교수

KakaoTalk_Photo_2022-11-25-15-18-18.png

NEXON  
퍼블리싱라이브본부
김태윤 팀장

​" 함께 목표를 향해 노력했던

스무살 신영진 작가를 기억합니다.

뜨겁고 묵묵했던 노력의 기질은

아직도 여전한 듯 느껴지네요.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퍼블리시스 기획팀
​김수영 팀장

" 늘 고민하고 탐구하며, 거침없이

로운 도전을 하는 신영진 작가의

새로운 전시 소식이 참 좋습니다.

Beat 위의 new movement를

기대하며, 저 또한

enjoy the beat 하겠습니다. "

KakaoTalk_Photo_2022-11-28-14-06-20_edited.jpg

NEXON
신규개발본부
박수련

" 신영진 작가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늘 두 가지 생각을 합니다.

'창작열의 원천은 무엇일까?'

'활동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차고 뚝심 있는 행보 늘 응원합니다. "

KakaoTalk_Photo_2022-11-30-17-54-21.jpeg

ACT Ground
한기열 팀장

" 설치, 회화, 영상 등 컨버전스 작업을

하는 신영진 작가님의 이번

컨버전스 아트웍 Drop the beat의

전시를 축하드리며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다양한 시도 중인

신영진 작가님의 다음

작품 전시도 기대합니다. "

KakaoTalk_Photo_2022-11-30-13-32-58_edited.png

GARDENUS 가드너스
​임태근 대표

" 힘들고 지친 이들을

고뇌하여 위로하는

​전시에 찬사를 보냅니다. "

KakaoTalk_Photo_2022-11-29-10-24-28.jpeg

​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 정우석 팀장

" 현재 유통되고 있는 사건사고 및

주요 이슈들이 주를 이루는

그의 작업은 동시대 사회상을

적극 작품에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

안녕하세요. 작가 신영진입니다.

처음 보는 새로운 형식의

온라인 전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작품을 만나러 스크롤의 여정을

​떠나볼까요 ?
아참 !  작품들은 모두
하나의 주제를 향한답니다.

Convergence Artwork

관람 무료. 연령 무관. 장소 무관. 연중 무휴.

Step 1  [  Drop ] - Intro ​

스크롤 시퀀스
scroll sequence

화면을 손으로 내려서
움직임을 만들어볼까요?

아래로 내리면 재생
위로 올리면 되감기
빨리 내리면 빨리감기
​천천히 내리면 슬로우모션
화살표.png
화살표.png
추가설명01텍스트.jpg

Step 1  [  Drop ] ​

세로형 애니메이션
Vertical Animation

모바일전용 애니메이션
소리를 켜고 재생해볼까요?

 애니메이션 : 신영진    3D : 틱앤브록   음악 & 사운드  : A&tive

소리를-켜세요.png

℗ 2022 Exclusively Licensed by  ShinYoungJin_mul  &  A&tive

전체화면보기텍스트.png
homepage_04.jpg

[Background]
작품 제작 배경

homepage_03.jpg

Step 2 [ Beat ] 
가상 공간의
설치 작품

3D Installation


가상의 보이드에서
설치 작품을 만나보세요

소리를-켜세요.png

​특허출원중, 전시저작권등록완료

BGM : Return to life by Clemens-ruh

3D Part : Tick & Brock 

Creative Director : Shin Young - Jin _mul

삶이 무너지는 이들에게 (Drop)

생의 희망을 ! (Beat)

For those who are falling apart (Drop)

For the hope of life ! (Beat)

Beat 

           1. [동사] (게임.시합에서) 이기다

           2. [동사] 통제[억제]하다 (=defeat)

           3. [명사] 고동,맥박 ; (북 등의) 울림

           4. [명사] (북 등을 계속 쳐서 내는) 리듬

               ( -> heartbeat )

Step 3  [  Empty ] ​

텅 빈 공간을 채우고
멈춘 공기를 움직이게 하는
VR Soundscape



 

직접 방문하기 쉽지 않은 공간을 온라인을 통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공간과 연관된 엠비언트 사운드를 채집하여 온라인 공간에 구현합니다.

기획 :  신영진  /  사운드 프로듀서  : 전재승  / 사운드 프로그래밍 : 김지한

/  VR 촬영  : 집쇼코리아   / 장소 섭외 : 신영진, 집쇼코리아   / ​ 영상 편집 : 신영진

소리를-켜세요.png
​코로나19로 폐업한 호프집에 직접 들어가보기
소리를-켜세요.png
​휴업한 헬스장에 직접 들어가보기

[ Empty, 신영진, 1080x1920,  VR, 엠비언스 2022 ]

 

코로나로 인해 폐업한 텅빈 치킨호프집을 VR로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관객은 직접 방문하기 쉽지 않은 공간으로 입장하여 실감한다.

공간과 연관된 엠비언트 사운드를 채집하여 공간을 채운다.

채워도 여전히 텅 빈 이 곳을 관객은 허무하게 돌 수 밖에 없다.

그저 안타까운 눈으로 관망하며 퇴장할 수 밖에 없다. 이는 현실과 다르지 않다.

Step 4  [  Drop the beat ] ​-1

회복되지 못한 이들의
회복을 염원하는 음악


Online Concert

[  BEAT, BEAT, BEAT.  ]  


‘조건 없이 가지는 희망’, ‘계속 적인 상승’을 음악 그 자체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난해하고 어렵기보다는 쉽고 분명하게 들려지기를 원하면서도

작품 전체가 한 가지 메시지를 바라보고 있음을 표현하기 위해

<Drop the beat scale>의 Beat [시- 미- 라 -시 b] 4개의 음을 음악 곳곳에 사용하면서도,

8마디로 구성된 주요 멜로디는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작곡하였습니다.
주요 멜로디는 반복되지만 여러 번의 전조를 통해 머물러 있음이 아닌

‘계속적인 상승’을 표현했습니다. 곡을 듣는 내내 희망의 에너지를 잃지 않기를 바랐던

제 마음이 청자에게도 닿기를 바라봅니다.

음악 감독  이소연

Music Director  Lee So - yeon

A&tive studio

스크린샷 2022-11-11 오후 12.24.56.png

[   Drop the  ]

주요 멜로디로 다가올 수 있는 피아노 선율, 그리고 그것을 도와주는 현악기 가운데

빠르게 반복되는 피아노와 오르간 멜로디가 있습니다. 이 반복되는 리듬과 선율은

낙하하는 밥그릇을 표현한 것으로, <Drop the beat Scale> 중 하강에 해당하는

[레-레-시b-레]를 반복(Ostinato) 하였습니다.

 

 

[  The beat  ] 

애니메이션에서 밥그릇이 상승하는 이미지를 보며 ‘희망을 기대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 보았습니다.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Drop the beat Scale>의 H를 중심으로 [레-레-시b-레] /

[미-미-시-라], 두 파트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파트의 음들이

두대의 피아노에서 같은 리듬으로 반복하다 조금씩 어긋나며

두려움과 희망이 공존하는 마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현악기는 반복적인 멜로디를 상승시키며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바라볼 희망 (Beat)를 선행하였습니다. 

플레이리스트
KakaoTalk_Photo_2022-11-09-12-43-10.png

 

 이소연   Lee So - yeon

제가 만들어 온 음악은 영화, 드라마, 광고, 유아 도서 등 다른 매체를 돕는 역할을 해왔고,

처음 신영진 작가님께 협업 제안을 받았을 때에도

 '돕는 작업'으로 생각하여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가님께서 음악도 주체적으로 목소리를 내기를 원하셨고,

나의 음악, 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을 하니 어떤 재료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낼지 사소한 부분에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공감하도록 쉽게 다가가면서도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에너지가 온전히 들어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오랜만에 느낍니다. 

온전히 내 이야기의 전달을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갖게 해준 이번 전시에 감사합니다. 

​현장 스케치 메이킹 영상
라이브 포토

Music Director  이소연

Composer 이소연 @ A&tive Studio

Producer 전재승 @ A&tive Studio

Strings -  String Lab 

 

1st violin

장수민 박동석 홍윤희 경태현 홍윤경

2nd violin

김하은 하정화 조진원 백승훈

Viola

홍윤호 이현영 문여진

Cello

박건우 배유미

Bass

서지은 정세라

 

Guitar  

박근 

Piano

 이소연 

Midi Programing

이소연 

 

Recording Studio   신대용 @ Infinity Studio

Mixing & Mastering   윤기선  @A&tive Studio 

Executive producer 신영진 mul

메이킹 영상  신영진 mul

온라인 콘서트 영상 제작

Project 402

감독

권오건

카메라

정인하 

연출

박진성  이승제

조명

썬라이즈

송택준

조명 보조

김영은 이범준

​작가 노트
신영진  ​Shin Young-Jin _ mul
- 전시를 마치며 -

이번 전시의 주제는 

무너진 이들의 회복을 향한 염원입니다.

이번 전시는 모바일 비율에 맞춘 온라인 전시입니다. 

온라인 미디어의 장점을 활용하여 

예술의 의미와 역할을 제고합니다.

 

 

이번 작품은 사회 이슈를 다루지만, 

사실 작가의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입니다. 

가난하고 불행했던 가족력, 약간의 신체적 장애, 

고시원과 원룸에서 장기간 살면서 겪은 빈부격차, 

사업 실패로 스스로 죽음을 택한 친구에 대한 죄책감 등

작가의 지난 경험들은 이번 작품에 

밑거름이 되어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시 태어납니다.

음악과 사운드를 제작하는 A&Tive와의 협업을 통해 

그림이 해낼 수 없는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A&Tive는 레퍼런스 없이 제가 바라는 바를

수많은 대화를 통해 음악 작품으로 도출하였습니다.

 음악과 사운드에 관한 모든 진행과 제작을 해주신

A&Tive에 감사드립니다.

전문 작가가 되기 전,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던 경험들이

이번 전시를 수월하게 제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한 편의 영화 안에서 다양한 장르가 변주 되듯이 

다양한 매체를 하나의 전시에 조직하여 

작가의 메시지로 수렴되기를 바랐습니다. 

기술은 활용하되 

​예술의​ 깊이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하늘의 별을 보면 길 잃은 사막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처럼,

저에게 예술은 삶을 잊게 해주면서 

삶을 잃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일순간에 변하듯,

예술이 삶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믿습니다.

 

 

일상은 풍요롭고 평화로우며 따뜻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너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텅 빈 밥공기에 언제나 

허연 밥알들이 많이 쌓여 김을 내며 웃고 있기를.

 

이번 아트 체인지업 성장 부문에 선정되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ll the best.

 

신영진 mul  올림

Drop the Beat

(Government Funding) Selected for 2022 Online Media Art Support Project ‘Contents Creation (Growth)’
Planned and supervised by: Young-Jin SHIN.
Sponsored by: Arts Council Korea,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Theme: A wish for the recovery of unrecovered when life seems to be back-to-normal after 4 years of pandemic facing endemic. Title: Drop the Beat is to deliver the hope (Beat) to the people who is falling (Drop).

The exhibition is an online exhibition for mobile applications. The format is taken to utilize the strength of online medium to articulate the meaning and role of art.

Artist Young-Jin SHIN creates idea-focused artworks that adheres contemporary issues to daily lives. The exhibition continues to follow such idea, where she approaches macroscopic socioeconomic issues based on her personal experiences and stories.

The commercial rice bowls, symbolic center of Drop the Beat, are a metaphor for the livings of self-employed and commoners. The work is a wish for the people who lost their livelihood (Drop), not to give up the hope and to revive. The wish is visualized as rice bowls falling down and floating back up again.

The image of people and buildings collapsing refers to crumbling middle class, as the actual collapse of middle class causes a greater societal issue. On the mobile screen, objects are falling as if the real gravity exists. Vertical Animation – which uses the vertical screen ratio itself – and the Scrollsequence – an interactive technique that requires viewers to scroll the screen to play the image – are applied to visualize the falling sensation and make audience feel it effectually. As audience enters the online exhibition, the vertical animation assists to amplify the societal issues by portraying people and bowls falling in the narrow screen, while the exit of the exhibition delivers positive energy and sense of openness by upturning the fall through performance video. A collaboration with A&Tive, a music and sound production company, made it possible to expand the boundary of image production. The director of A&Tive created Drop the Beat into the scale, a musical language, then dissolved the scale back into video to enhance the meaning of the artwork. It was a process filled with excitement to progress the work on my own from the planning stage to creating story board, producing animation, editing, designing, marketing, administrative computing and contacting people. Realizing the idea into real-life work through helps from 3D animators and web programmers, finishing 2D animation work on my own from start to finish was a challenging process but a pleasant experience.

As different genres play variation in a movie, different mediums such as painting, installation, design, photography, video and media are converged into the exhibition to contain the message. Through this work, I hope we look at everyday life in a new perspective, as ‘familiar object,’ a commercial rice bowl easily seen in every restaurant, turns into an ‘unfamiliar object,’ a drop of the most common and friendly object. Efforts were made to maintain balance between using the technologies such as VR, scrollsequence, 3D animation to deliver the message efficiently and not being buried by them to keep the depth of the work’s artistic significance.

As one can move forward looking at the stars in the sky in the lost desert, art is the one that makes me forget about life but what kept my life go on at the same time. As music bring changes to life just by listening to it, I believe in art and what good influence it can have in our lives.

Sincerely, Young-Jin SHIN

크레딧.jpg
homepage_05.jpg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애니메이션 전공 학사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광고홍보 전공 석사
​뉴욕필름아카데미 필름 메이킹 수료

homepage_05.jpg

Other works of the artist  >>

homepage_05_2.jpg
로고-02.png.webp

- 셰프애찬 「사랑에 빠진 민호」 편 

- 롯데마트 마블나인 광고 음악 제작

- 삼성 가전 광고음악 및 사운드 제작

(RB7300, NE9000T, RF9000, Grande Bubble,

 RF9000 Basic, NFRanges 외 다수)

- 환경부 그린뉴딜 스마트 상수도 영상음악 제작

- 현대자동차그룹 투산 NX4 광고 음악 제작

- 현대자동차그룹 HMGTV 미니카 국내여정스케치 영상 음악 제작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 광고 영상 음악 제작

- KB 국민은행 「국민든든」편

- 「신동엽의 1577 대리운전」 편 

- 모두의 마블 「좀비」편

- CLIO 킬커버, 썸머컬렉션 편

-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 편

- KB  금융  그룹 「하늘같은 든든함, 아버지 (몰래카메라)」편

- 「롯데 기업」 광고 징글

- 한국 관광공사 「싸이's 위키 코리아」 ‘동대문, 반찬 (싸이)’ 편

- 삼성 「Galaxy s4」 ‘밀라노’ 편 

- 게임빌 「별이되어라」 ‘귀요미의 빛 (오렌지 캬라멜)’ 편 

- 「sk 엔크린」 ‘일당백 (이광수, 이유비)’ 편

- 모바일 게임 「구음진경」

- 평창올림픽 “문화를 더하다” 징글

- 「칠성사이다」 ‘사이다 동행 (엄태웅)’ 편 

- 중국 「하이난 항공」 광고 

- 「나라신용정보」 라디오 CM song

- 「대교 어린이 TV」 CM송 및 BGM 

- 넥슨 「메이플스토리」 ‘소녀시대 시그너스 기사단 되다 (소녀시대)’ 편 

- 삼성 냉장고 RB7300 해외 Feature 영상 음악

​‘In the make’ video


제작 과정

하우투1.jpg
씬2세부페이지.jpg


Fin.

Contact Me

Gwanggyohosugongwon-ro, Yeongtong-gu, Suwon-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94158

artyoungjin@naver.com 

  • Instagram

신영진 mul

Mahler - Solti - Symphony No 5 - 04. IV Adagietto
00:00 / 09:50

Shin Young-jin _ mul © all right reserved 

bottom of page